과거 '세계의 공장'으로 불렸던 동남아시아가 이제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첨단 심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KT는 베트남과 AI 협력을 통해 우수 인력을 활용할 예정, 삼성·LG·네이버도 동남아에 투자하여 서비스 확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태국에 10억달러를 투자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며, 엔비디아는 베트남을 '제2의 거점'으로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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